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출시로 보증신청, 서류제출, 전자약정, 상담예약 모든 걸 한 번에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보증과 자금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장 소재지별 25개의 지점에서 사전 예약과 방문상담을 진행한 후에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영업시간에 사업장을 비워야 하는 부담을 겪었습니다. 현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 앱 이용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iOS)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을 검색하거나 재단 링크를 통해 앱을 설치하고 본인 인증을 진행한 뒤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 합니다.
소상공인 경영위기 긴급자영업 자금
*지원규모: 550억원
*지원금리: 3.3% 고정금리(기금융자)
*상환조건: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상환
*지원한도: 업체당 5천만 원 이내
*지원대상: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격조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실직자(수급자격 인정일로부터 3년 내),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 가정, 다둥이 가정, 다문화 가정, 간이과세자, 독립유공자 유족, 새터민, 저소득층 (연 35백만 원 이하), 서울꿈나래통장 저축완료자, 가정폭력피해자(서울시 지원 보호시설 퇴소일로부터 3년 내)
1. 여성가장 또는 한부모 가정(부 또는 모)을 3개월 이상 고용하고 있는 기업
2. 신청일 기준 매출액이 이전 분기 또는 반기 대비 20% 이상 급감한 소상공인
3.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임차료(월세)가 30% 이상 상승한 소상공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 앱
서울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특화된 신용보증과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창구입니다. 이 앱을 통해 서울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들은 지점 방문 없이 간단히 지원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하고 보증신청부터 약정체결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상담대기 등이 없어 보증 처리기간이 대폭 단축되며, 필요한 서류도 대부분 행정안전부 공공마이데이터를 통해 제출되기 때문에 고객은 임차계약서 등 최소한의 서류만 앱을 통해 업로드하면 됩니다.
또한 재단 담당자는 신청업체의 상황에 따라 보증상품, 지원한도, 적용금리 등을 유선으로 사전 안내하고 필요시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심사를 진행하므로, 고객은 지점 방문 없이도 기존과 동일한 보증 서비스를 한결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서비스
자영업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앱을 통해 보증 외에도 사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정책들을 적극 안내하여 정책 사각지대에 소외되는 고객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이 지원될 것입니다.
또한 ARS(자동응답서비스)를 통해 상담예약이나 지점연결 등의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통화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이전에 도입된 은행과 연계한 비대면 보증신청 방식은 은행마다 신청방법이 상이하고, 특정 보증상품으로 신청이 제한되는 등 고객이 이용하기 어려웠던 측면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모바일 앱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서울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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