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의 특징, 대응 전략의 변화, 증상 및 전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염력 확인 방법과 요즘 코로나 증세,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세
* 오미크론 변이의 특징: 다른 변이에 비해 전염성이 강하며, 백신 접종을 했더라도 돌파 감염 또는 재감염 확률이 높습니다.
* 요즘 코로나 증세 생활 및 잠복기: 오미크론 변이는 증상이 경미하고, 잠복기가 짧게 나타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2~3일 소요되며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이전 변이보다 짧습니다. (평균 3일)
* 전파 및 전염력: 오미크론 감염자는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염력은 일반적으로 5일 동안 지속되며, 확진자는 감염 후 이틀째부터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몸 안에 최대 7일 동안 남아있습니다.)
* 전염력 확인 방법: 항원 검사를 통해 검사를 진행하고 전염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백신 미접종자의 주의: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오미크론이 특히 '치명적'일 수 있으니 개인위생에 철저하게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격리기간
2023년 6월 1일부터 7일 격리기간 의무에서 5일 권고기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반드시 격리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간 내에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을 통해서 받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1인 10만 원 / 2인 이상 15만 원
돌봄으로 인해 공동 격리 시 추가 신청 가능 / 15만 원
격리참여자 등록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양성 확인 통지 문자 내 URL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보건소 방문: 거주지 관할 보건소를 찾아가거나 전화 또는 대리방문하여 양성 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다음날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등록 후 혜택: 격리참여자로 등록 신청하면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격리참여"란: 코로나19 확진자가 권고된 5일 격리 기간 동안 건강 회복 및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 회복 유증상자의 자가격리 가이드라인
양성 판정 후 5일간 자가격리 후 외출 할 수 있음을 권고사항입니다. 유증상자는 최소 5일간 격리 후 증상 개선 시 외출하시거나, 외출 시 5일간 마스크 착용 권고 발열 시 열이 내려갈 때까지 집에 머물도록 권고합니다.
무증상자의 전염력: 무증상자도 감염 기간은 유증상자와 유사하며 어린이 무증상자의 바이러스 양은 성인 유증상자와 동일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약 25%의 감염 사례는 무증상 감염자에 의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무증상자의 전파 가능성: 무증상자도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 전파 가능 무증상자는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 유증상자보다 전파 가능성이 높으므로 오미크론 변이에서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파 방지를 위한 권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권고하며 보건 당국은 바이러스 전파 예방을 위해 실내에서 특히 마스크 착용을 권고합니다.
여기까지 전염력 확인 방법과 요즘 코로나 증세,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과 함께 코로나19 회복자의 자가격리 가이드, 무증상자의 전염력과 전파 가능성, 그리고 전파 방지를 위한 권고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